주말 음악 들으며 홀로 드라이브하는게 큰 취미였는데
저의 큰 취미 중 하나이자 제 나름의 스트레스 해소 법이었는데, 기름값이 2000원 정도 되버리니 그것도 부담 되네요.
성격상 집에서 하루종일 TV 시청이나 리니지 프리서버 하며 시간 보내는 거 못 견뎌해서 나가긴 했지만 평소 갔으면 왕복 250킬로 정도 달리다 오는데 오늘은 그냥 가까운 강화도나 빙 돌다왔네요.
아 진짜 누가 세계를 위해서,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서 누가 그 두 나라 독재자들 안 죽여주나.